안녕하세요 신선한 충격받은 먹방러 주인장입니다 :) 오랜만에 15학번 언니들과 만나 수다떨고 밥한끼 했는데요 연탄에 구운 양곱창 사진에 이끌려 백화양곱창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낯선 분위기ㅋㅋㅋㅋ 문틈새로 비치는 호객행위에 당황 밖에서 3분 정도 작전타임 가졌습니다ㅎㅎ 세번째 사장님께 가는겁이다! 라고 했지만 문앞에서 잡혀버렸네 앉자마자 소금? 양념? 고민할 시간과 메뉴판은 사치일 뿐 당연히 소금 후 양념이죠 하나만 먹을 생각은 하지마소!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신다 저렴이 오마카세 느낌이랄까 (오마카세 안 가봄^^) 낮은 곳에서 만나 서로 대접해주는 그런 느낌 부위 설명도 해주시고 틈틈히 호객행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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