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름 그동안 우리집에 두고싶다고 꿈꿔오던 나무를 데려왔다. 바로 자스민이다. 가지런한 잎파리와 향긋한 꽃들에 반해서 데려오고 싶었는데, 항상 크기와 가격 때문에 고민했다. 3월부터 고민했음 ㅋㅋ 이미 꽃이 펴있는 건 금방 져버릴테고, 그렇다고 큰 나무를 데려오자니 들고가기 어렵고... 한 2개월간 화원 근처에서 빙글뱅글 돈 덕분일까? 드디어 성장 속도, 크기 , 가격 이 세 가지 기준에 걸맞는 자스민 꽃나무를 찾았다. 그렇게 우리집에 온 쟈스민! 가격은 2만원이다. 자스민 꽃나무 평균 가격대라 만족함. 꽃 피기 전이라 꽃이 피는 과정도 볼 수 있겠다. 얘도 바질, 채송화, 제라늄처럼 잘 돌볼 거다. ^^ 꽃피면 자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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