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이 배당제도 개선, 영문 공시 확대, 한국 증시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 노력

오늘 주식투자자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배당제도가 개선된다고 합니다ㅎㅎ 송죽도지 22.11.24 출처 한국경제신문 연말에 주주명부를 폐쇄(배당받을 주주를 미리 정하는 절차) 하고 2~3월에 주주총회에서 배당금 정하고 4월경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은 배당주에 투자하는 주주들에게는 너무나 깜깜한 배당제도 입니다. 암흑입니다. 2020년 삼성전자가 특별배당했을 때도 도대체 얼마를 줄 것인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가슴 조마조마한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제도가 개선된다면(개선되어야 합니다) 미리 배당금을 말해주고 주주총회나 이사회에서 배당금을 확정하고 배당받을 주주들을 확정해서 배당금을 지급하는 순서로 배당제도가 바뀐다고 하니 주식을 매수할지 말지도 미리미리 결정하고 배당금 수익에 대한 예측 가능성도 높아지고 필요시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응도 되고 정말 좋아지네요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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