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기준은 무엇인가(1)

의에 대하여 깨어 있고 죄를 짓지 말라. 어떤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지식이 없기에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 말을 하노라(고전15:34). 그 여인이 말씀드리기를 “주여 아무도 정죄하지 않았나이다.”라고 하더라.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노라. 가라, 그리고 더 이상 죄를 짓지 말라.”고 하시더라(요8:11).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죄를 짓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나 살아가다보면 죄를 많이 짓게 될 뿐더러 특정 행위들에 있어서 그것이 죄인지 아닌지 분간이 되지 않을 때가 많다. 구약시대 같은 경우에는 확실한 몇몇 기준들이 있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고 나서 2천년이나 지난 지금은 그당시와 다른 각종 현대 문물들이 쏟아져 나오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기에 그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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