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은 제사를 지내도 되는가


기독교인은 제사를 지내도 되는가

추석이 일주일 채 남지 않았다. 명절은 보통 오랜만에 가족과 친척들을 만나는 기쁜 날이지만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에게는 다소 달갑지 않을 수 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군가 알려주지 않더라도 명절에 제사를 지내는 것에 대한 묘한 거부감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양심에 굉장한 찔림을 받으면서도 그 제사에 굴복한 나머지 조상들에게 절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적으로 명백히 잘못된 행위이다. 이번장에서는 그리스도인이 제사를 지내도 되는가에 대해서 공부하고자 한다. 성경 본문에 앞서 제사에는 두 가지 제사가 존재한다. 1)이방인들의 제사 이 제사는 신령에게 음식을 바치며 기원을 드리거나 죽은 이를 추모하는 의식을 지칭하는 용어이며 기원들은 이렇다. 1)하늘, 땅, 해, 달,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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