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서점 직원의 하루 6 책장 채우기


기독교서점 직원의 하루 6 책장 채우기

사고 싶은 책이 있어 서점에 갔는데 그 책이 없다면 어떨까요? 난감하겠죠. 직원에게 물어보면 가져다줄 테지만 손님을 기다리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지만 매일매일 책을 채워 넣기는 쉽지 않습니다. 서점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서점에서는 한 주에 한 번 점검해서 빈 책장을 채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프라인 매장관리 중에서 1탄 책장을 채우는 작업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크게 1) 먼지 털기 2) 부족한 책 체크하기 3) 책 집어넣기의 세 단계가 있는데요, 이번 게시글에서는 1번과 2번 작업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 책을 떠나보낸 후 책장의 모습 책장이 비워졌다는 것은 사실 기쁜 일입니다. 이 책장이 비워지는 대신 독자님들의 책장에 우리 책들이 살포시 세워져 있겠죠. 2020년 대한출판문화협회 통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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