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교실] 온 우주가 작당하고 나를 괴롭히는 것 같을 땐


[글쓰기교실] 온 우주가 작당하고 나를 괴롭히는 것 같을 땐

http://pf.kakao.com/_SxbNSb 친추후 댓글남기면 바로 맞추! 방송작가의 생존일기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궁리하는 현업 방송작가입니다. pf.kakao.com 안녕하세요, 노파입니다 살다보면 우주가 작심한 것처럼 나를 괴롭히는 날이 있습니다 크게 한 방 먹이는 건 아닌데 하나부터 열까지 자잘하게 냥냥펀치를 날리는 것 같다고 할까요? 하지만 냥냥펀치도 자꾸 맞으면 신경이 곤두섭니다 10번째 맞을 땐 대체 나한테 왜 이러냐고! 소리를 지르고 싶지요. 제게는 어제가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4월 20일 오늘의 글쓰기교실 주제는? 온 우주가 나를 괴롭히는 것 같을 때 1. 악몽 어제는 새벽부터 잠을 설쳤습니다 꿈에서 엄마가 불에 타서 얼굴에 온통 화상을 입었고, 사람들이 화상을 입은 엄마와 아빠를 대놓고 무시했습니다 진짜 부모님의 얼굴은 아니었는데, 저는 꿈에서 그들을 부모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이건 또 뭐야! 하면서 깼습니다 새벽 5시였습니다 다시 누웠지만 이미지가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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