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교실]#10. 잘 쓰려고 하면 한 줄도 못 쓰고 가르치려 들면 장황해진다


[글쓰기 교실]#10. 잘 쓰려고 하면 한 줄도 못 쓰고 가르치려 들면 장황해진다

안녕하세요, 노파입니다. 오늘은 글쓰기를 할 때 흔히 저지르는 두 가지 실수, 1)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 와 2) 글이 너무 장황해진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 글을 쓰려고 하니, 내 머릿속이 앞에 놓인 백지보다 더 하얗게 비어버려 대체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경험 한 번 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두 가지 이유 때문에 그렇습니다. 첫 번째는 딱히 쓸 말이 없는데 책상 앞에 앉아 계신 것이고, 두 번째는 너무 잘 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문제는 일상에서 글감을 찾는 힘을 기르면 조금씩 해결됩니다. 우리는 글감이 없어서 못쓰는 것이 아니라 관찰력이 약해서 글감을 놓치고 있을 뿐입니다. 이 내용은 글쓰기 교실 1번 포스팅에 올려드렸습니다 :) https://blog.naver.com/nopanopanopa/222950745395 잘 쓰려다가 못 쓰는 경우에는 ? 좋은 글감이 있어도 잘 쓰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면 첫문장도 섣불리 쓰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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