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슈퍼블루문 이번에 놓치면 14년 후 /슈퍼문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달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우리 기적군이 요즘 빠진 노래에요. 강릉 친정이 시골이라 까만 하늘에 달이 엄청 잘 보인답니다. 그 하늘에 달 보는 게 너무 행복한 기적군! 이건 예전에 강릉 시골 까만 밤하늘에 떴던 레드문!!! 그런데 이번에 5년 만에 슈퍼 블루문이 뜬데요. 8월 30일 밤부터 31일 새벽까지 가장 큰 달을 볼 수 있다니. 이기회를 놓치지 말아야겠죠!!! 2018년에 떴고 5년 만인 올해 뜨고 이번에 놓치면 다음 14년 후인 2037년 1월 31일에나 뜬다고 하니, 꼭 봐야겠네요. 기적군이 중학교 갈 나이에나 다시 뜬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ㅎㅎ pixabay 출처 슈퍼문의 정의 지구 주위를 타원운동하는 지구랑 달 사이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뜨는 달은 슈퍼문이라고 한데요. 가장 작게 뜨는 보름달보다, 14% 더 크게, 30% 더 밝게 관측이 된다고 합니다. 블루문의 정의 보름달은 보통 한 달에 한 번 뜨는데, 한 달...

원문링크 : 8월 31일 슈퍼블루문 이번에 놓치면 14년 후 /슈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