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등 하나- 홀로 어둠을 안고.. 밤을 지샌다.. 이제 두팔을 벌려.. 바람막이도 되주지 못하고.. 몸을 날려.. 방패막이도 되어주지 못한다.. 겨우 자기 발꿈치 하나 비추고.. 힘든 듯.. 가슴을 넘쳐나온.. 고드름을 키운다.. - 2009년 12월 27일 눈오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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