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불암 태극도령이 제 글 지운 거 싹 다 복구시켰습니다


천불암 태극도령이 제 글 지운 거 싹 다 복구시켰습니다

게시중단 글 내용 중에서. 새벽에 비가 내린 탓에 동틀 무렵 기도터를 찾았는데요. 9시쯤 되었나, 아침 댓바람부터 여기저기 김포 태자보살을 찾는 전화에 무척 바빴습니다. 누군가가 태자보살의 글을 삭제한다고 알려 주시더라고요. 요즘 허공 기도터에(산천과 연때 맞는 손님이 몇 분 계셔서) 다니는데, 새벽에 비가 내려셔 비 좀 피하느라 늦은 기도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기도 마치고 나니 기도 주인공들부터 순차로 알려주시네요. 참 희안도 하지요?^^ 게시중단 글 내용 중에서. 처음엔 천불암에 스파이쯤 되는 분이 태극도령과 태자보살 사이에 계서서 이런 제보가 들어오나 싶기도 했었어요.(어찌나 빨리들 아시던지ㅎㅎ) 그런데 메일 확인하니 단골네들 연락 오기 10분 전쯤 태극도령이란 사람이 필자의 글을 게시중단 해달라며 신고했나 보더라고요. 천불암 태극도령 신고 내용 천불암 태극도령 게시글 삭제 검색하니, 부여 사람이었나? 여하튼 부여에 사는 천불암 태극도령이라는 사람이 제 글을 신고해서 지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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