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여수여행 1일차 오늘은 부모님이 계시는 여수 웅천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알아본 곳은 모두 묵살 그냥 로컬 말 잘 듣고 따라다녔습니다. 1일차 : 여수 웅천해변 - 웅천 스타벅스 - 고고차이나 - 강촌토종숯불구이 웅천친수공원(해수욕장) 날이 맑지는 않았지만 가슴 탁트이는 장소에서 힐링도 하고 아이들은 모래놀이로 반나절을 보냈습니다. 장도 다리가 시작되는 쪽은 쫄복잡기 망둥어 조개캐기로 한창입니다! 강촌 토종 숯불 구이 원래 가고 싶은 곳을 알아봐 두었는데 로컬손에 이끌려 갔습니다. 여수는 닭구이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어버이날 여행일정에 어버이날을 맞춰서 오니 정말 좋은 것 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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