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국밥 뭐먹을지 찾아보다가 진주 국밥에서 토렴식 국밥으로 나오는 곳이 드문데 진주 산청돼지국밥전문 토렴식으로 국밥 나옵니다. 토렴은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 따랐다 하여 재료의 식감은 유지한 채 먹기 좋게 데우는 것을 말합니다. 좀 특이해서 안 가볼 수가 없어서 가보았습니다. 진주 상봉지점 하나로 마트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부 사진 대로변에 자리 잡고 있고 산청돼지국밥전문 간판이 적혀 있습니다. 진주 국밥 전문인 듯 보입니다. 영업시간 적혀 있고 포장도 가능한 거 같습니다. 내부 사진 신발 벗고 올라가면 테이블 자리도 있는데 신발 벗기 귀찮아서 가까운 테이블 자리에 앉았습니다. 산청 돼 지국 밥 메뉴판 순대국밥 고기와 순대가 들어 가있고 섞음은 고기 내장이 들어가 있는데 순대국밥으로 주문했습니다. 따로 국밥은 500원 더 비싸네요. 왜그러지. 수육백반도 맛있어 보입니다. 다음에 수육백반으로 먹어봐야겠어요. 원산지표시판은 참고사항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벽에 산청국밥 설명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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