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파업, 택배를 시에서 임시로 일반 시민을 고용해서 처리하면 안 될까?


택배 파업, 택배를 시에서 임시로 일반 시민을 고용해서 처리하면 안 될까?

요즘 택배 파업으로 아들 먹을 거리도 안 오고, 대신 아들 먹을거리는 쿠팡으로 대체해서 주문하고 있지만.... 책도 안 오고 등등 답답하고 갑갑하다 정부나 시에서 임시적으로 일반 시민을 고용해서 택배 처리를 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다. 주말 동안에만 이렇게 처리를 한다고 해도 많은 물량을 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일반 시민들도 많은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에 주말 중 하루에 최소 단위로 4시간만이라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8시간 참여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을까? 참여하신 분들이 각자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서 택배를 처리한다면 엄청난 물량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다. 시에서 택배사에 요금을 청구를 하고 시에서 참여한 분들에게 대가를 지급하면 될 것 같다. 이제는 택배가 단순히 민간 차원의 사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택배가 경제활동의 아주 중요한 사업이 된 만큼, 정부에서도 이에 대해서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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