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근처에서 산골가루 한의원을 찾아

인구 140만의 광주 광역시와 더불어 350만의 전라 남북도 각지에 연일 뼈 손상의 사고 및 상해가 발생하기 마련이고, 이럴 때 골절 한약의 대명사인 산골가루 취급하는 한의원을 찾게 됩니다. 물론, 서울 수준은 아니지만 고령 주민의 비율이 높고, 도서 지역이 많아 의료가 취약해서 접골에 필요한 수술이나 투약 시기를 놓치기 쉽다는 불이익이 많은 권역이죠. 특히, 원료인 자연동 채굴이 가능한 광산이 하나씩 문을 닫으면서, 전국적으로 파는 곳이 드물어졌듯 호남도 구매가 어려워졌어요. 하지만 2023년 이후 비대면 진료가 법제화되면서 완도, 신안 섬마을뿐 아니라 전주, 익산처럼 비교적 병원이 활성화된 지역도 원격으로 산골가루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젠 가격, 용량, 복약법, 부작용, 투여 기간이 더 중요하겠죠. 참고로 천안 나래 한의원은 다른 약재를 섞지 않은 단일 성분의 분말 750mg만을 캡슐에 담아 제공합니다. 1. 가격, 용량 2024년 현재 120캡슐에 1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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