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첩분식 마라로제 떡볶이, 바질크림리조또 후기

떡볶이가 주기적으로 땡길 때가 있는데 얼마 전 이웃님의 포스팅을 보고 주문하게 되었다 경상권에서 나고 자랐기에 내 원픽은 시장표 가래떡 떡볶이인데 요즘은 맛있는 곳을 찾기가 너무 어려워졌다 그래서 우리할매떡볶이가 생겼을 때 정말 좋았었는데 우리 집까지 배달비만 4천원 고민하다 이번에 선택한 곳은 삼첩분식이다 다시 보니 또 먹고 싶네 삼첩분식의 트레이드마크는 종이박스였는데 이번엔 간단히 주문해서인지 비닐포장이었다 얇은 비닐이라 되어있지만 전혀 불편한 건 없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포장 뜯기 전 두근두근️ 바질크림떡볶이랑 마라로제 중에 고민했는데 바질크림리조또가 메뉴에 생겼길래 마라로제 2단계로 선택! 쓰으읍이라니 칼을 사용하지 않고도 깔끔하게 비닐이 떨어져서 만족(?)스러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마라로제 떡볶이에는 떡, 분모자, 두부면, 우삼겹이 들어 있고 파채가 토핑으로 올라가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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