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금요일 아침에 노원역 갔다가 의정부 넘어왔당 날씨가 너무 덥고 귀찮아서 편의점 도시락 사서 사무실로 왔다 근데 컴퓨터가 집에 있어서.. 할게 없어가지구 사무실 짐 정리 조금 하다가 책 읽다가 저녁에 퇴근했당 저녁에 등갈비 먹으러 갔는데 맛있당 먹고 카페 갔다왔는데 여기는 포스팅 해야지~ 귀찮아ㅠ 8월 6일 토요일 7일까지 방 계약날인데 일욜은 집에서 하루 쉬어야 하니까.. 토욜날 짐을 빼기로 했당 매트리스 완전 새건데 25만원짜리 10만원에 올려놨는데도 안팔려서 8만원으로 낮췄더니 바로 연락왔다 굳 동생이 5만원에 올리랬는데 운이 좋은거라고.. ㅋㅋㅋ 근데 웃긴게 점심 먹을겸 리빙박스 사러 홈플러스 가려고 나왔는데 옆집도 아니고 울집 문앞에 매트리스가 있어서 8만원 받고 내가 매트리스를 산줄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진짜 용달아저씨도 미리 꺼내놓은건줄알고 (아마도) 옆집꺼 가져가시려고 ㅋㅋㅋㅋㅋ 아니 1층 현관문 열어드렸는데 집에 안오시고 문앞에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 ...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22년 8월 5일 ~ 8월 11일 주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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