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막창이 너무 땡기네요

아! 저 오늘 진짜진짜 우연히 여행하고있는 사람을 만나봤는데 정말로 호탈했어요^^ 진짜 아무것도 필요가 없다는 듯. 그날… 살아갈 걱정만… 하고 사는…. 그래서~ 물어봤답니다. 집이 어디냐고~ 말이죠… 저희 집은 있는데 정말 잘 안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그건 자랑이 아닌데~?~ 같은… 농담도 주고받으면서 걸었죠… 와, 나도 한번쯤은 저렇게~~~ 살고싶어요. 정말 멋있기도 부럽부럽… 요샌 막창이 너무 땡기네요 오늘 학교를 마친후에 힘든 육신을 이끌고 집에 오는길에 막창스멜이 어디선가 모락모락 제 코를 찌르더군요. 제가 또 평상시에 막창벌레라는 애칭이 있습니당ㅎㅎ 급하게 집에 돌아가서 지인들에게 연락을 때렸습니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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