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동 연희 맨션 1층에서 지하로 누수가 되고 있습니다.

성산동 연희 맨션 1층에서 지층으로 누수가 되고 있는데요 약 4개월 전에 구입하시고 임대 중이십니다. 지하에는 각호마다 1개씩 창고로 사용 중인데요 매입하실 때 이런저런 이유로 지하창고를 보여주지 않으시고 매도를 하셨다고 합니다. 임차하신 분도 창고 문이 잠겨져있어서 창고는 사용하시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창고 문을 개방하고 보니 누수가 있습니다. 위층 할머니께서 오셔서 왜 누수가 있는 곳을 고치지 않고 있는 거냐며 크게 화를 내시고 어린아이 두 명이 있는데도 소리를 지르고 소란스럽게 하셔서 경찰이 출동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누수가 있는 지하창고 바로 옆이 할머니 창고라서 피해가 갈까 봐서 화를 내신 것 같습니다. 살고 계시는 분은 임차인이기 때문에 임대인에게 말씀을 하셔야 되는데 아무 상관도 없는 임차인에게 오셔서 화를 내시고 소리를 지르셨다고 합니다. 지하층은 물방울이 제법 떨어집니다. 1,2초에 서너 방울 정도 떨어집니다. 1층 출입구 안내문입니다. 온수배관에 압력을 걸어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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