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콩보리밥 집사 제이세라에요. 요즘 털갈이 시즌이라 그런지 열무콩보리밥에 털 날림이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청소를 한다고 했는데 털이 구석진 곳에 뭉쳐있거나 털이 공처럼 굴러다녀요. 집사님들 털갈이 시즌에 고양이 털 날림 공감하실 거예요. 저희 집은 4묘가 함께하는 다묘집이라 털 날림이 정말 심한 편이에요. 열무랑 콩이는 장모종이라서 가늘고 긴털이 빠지는 편이고요. 보리랑 바비는 단모종이라서 옷이나 이불에 박히는 털들이 빠지더라고요. 요즘처럼 털갈이 시즌에는 빗질을 하루에 한 번씩 해주고 유선 청소기로 청소를 하고 부직포 밀대로 털을 수시로 닦아내는데도 날리는 털들은 장난이 아니었어요. 청소는 청소대로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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