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냥 올데이밸런스 헤어볼츄르 영양 가득한 고양이간식으로 딱이야!(ft. 츄르 추천)

프렌냥 올데이밸런스 헤어볼츄르 열무콩보리밥 집사 제이세라에요. 4묘들 중 단모인 보리와 바비 보다 장모인 콩이와 열무가 헤어볼을 자주 토하는데요. 우리 콩이가 헤어볼을 자주 토해서 영양제를 챙겨 먹이고 있답니다. 요즘 헤어볼 토하는 횟수가 줄긴 했지만 그럼에도 헤어볼을 토할 때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하루에 대부분을 그루밍을 하는 냥이들!! 그루밍을 통해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고양이 털을 삼킨답니다. 고양이는 1년간 1kg당 28g의 털이 빠지고 이 중에 2/3을 삼킨다더라고요. 부지런히 빗질을 해줌으로써 죽은 털을 제거해 주면 삼키는 양은 현저히 줄어들겠지만 ... 그럼에도 그루밍을 통해 상당한 양의 고양이 털을 삼키고 토하고를 반복한다는 사실!! 이건 한 번에 빗질로 나온 콩이에 죽은 털인데요. 이 정도의 양은 불과 1g도 되지 않은 양이랍니다. 열무콩보리밥 4묘들의 몸무게가 3.7kg~ 4kg으로 1년에 무려 75g의 고양이털을 삼키게 되는데요. 정말 어마어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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