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콩보리밥 집사 제이세라에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인 11월~ 찬바람 불고 날이 추워지면 사랑하는 우리 냥이들의 털 코트도 더 두툼해지더라고요. 음... 집사님들 사이에서는 털 찐다고 표현하잖아요. 털이 풍성해진 만큼 고양이 털 빠짐이 두배로 심해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다묘 가정이라 그런지 날리고 굴러다니는 털이 이전보다 훨씬 더 많아졌어요 ㅠㅠ 패브릭 의자나 소파 침대 위에도 털털털!! 집사 하기로 마음먹은 순간 고양이 털 빠짐에 관한 모든 걸 다 포용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적응이 힘드네요. 우리 열무콩보리밥은 집사보다 더 힘들겠죠? 털찐 상태로 그루밍하며 죽은털을 골라내야 하는 우리 4묘들~ 헤어볼을 토할 때도 얼마나 힘들어하던지 ㅠㅠ 그걸 보면 집사에 마음이 많이 아프답니다. 새삼스럽게 웬 털 이야기?라고 생각하시겠죠? 사실 우리 콩이가 침대에서 헤어볼을 토해놨지 뭐예요. 보통은 바닥이나 화장실 주변에서 헤어볼토를 하는데 침대 위에서 헤어볼을 토해서 정말...
원문링크 : 고양이 빗 추천 - 죽은털 제거에 탁월한 프로젝트21 소프트 그루밍 브러쉬로 (f. 고양이 귀 청소)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