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는 차라리 부동산과 연애한다


(서평) 나는 차라리 부동산과 연애한다

복만두 지음 이 책의 저자도 나와 또는 (다른 어느 회사의 직원들과) 같은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그러나 풍파를 겪으며 노후준비를 생각했고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여 쾌거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그 긴 이야기를 시작으로 부동산 투자의 대서사시가 시작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하면 쉬운 구어체를 사용하여 부동산에 대해 문외한이라 한들 쉽게 귀에 박히는 문장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투자의 기술을 배우는 단계 : 독서 > 강의 > 현장 > 투자 순으로 정리를 했다. 즉,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직주근접 지역이 아니라면 일자리로 빨리 들어가는 교통이 중요하여 역세권 등과 같이 교통편을 고려해야 한다. 반대로 지방의 경우, 상권, 학군이나 편의를 누릴 수 있는 곳의 영향을 더 받는다. 또한 30, 40대 연령대에서 이러한 편의시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스세권이라 하여 구 별로 스타벅스 입점 수와 집값은 비례하게 나타났다. 우리가 또 하나 확인해야 할 것은 저평가된 지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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