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늠할 수조차 없다. 당신의 나무가 얼마나 높이 올라갈 수 있는지.


나는 가늠할 수조차 없다. 당신의 나무가 얼마나 높이 올라갈 수 있는지.

오늘은 딱히 쓸말이 없어 옛날 사진을 뒤적이다가 좋은 시를 발견해서 총총 두고간다. 나는 사람을 나무로 비유하는 걸 좋아하는데 사람도 나무처럼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 자라고 성장하고 열매 맺으며 세상에 선물을 가져다주는 존재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 시를 보니 나라는 나무가 얼마나 멋진 나무인지 미처 다 알기도 전에 아무개의 이래라 저래라에 쉽게 나의 가능성을 한정짓던 안타까운 시절이 떠오른다. 물론 그 시절이 지금일 수도 있다. 그래도 앞으로는 나에게 주어진 귀한 자질들을 믿고, 나에게 주어진 이것들은 결국 세상을 이롭게 하라고 잠시 맡겨진 것들이라 믿고, 겸손하게 그러나 당당하게 나를 키워보자고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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