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장도 맞들면 즐거운 캠핑


백지장도 맞들면 즐거운 캠핑

노는 걸 제일 좋아하는 내 안의 뽀로로가 즐거워한 날이었다. 건조한 와중에 너무 많이 웃어서 주름이 몇겹 늘었을 것 같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 총명하고 야무지던 우리도 이제 자연스러운 세월의 흐름에 따라 뚝딱이가 되었지만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해결하며 두번째 캠핑도 우당탕탕 즐겁게 해냈다. <프로그램> 티타임 식사 쉬는시간 후식 원카드 서로의 가족사진 공유 게르 주인과의 담화 <먹은 것> 불멍하면서 마신 따뜻 달달한 마론차 꿀꽈배기, 황금향, 호박맛 약과 새우맛 듬뿍 묻은 삼겹살 오동통 부드럽고 짭쪼름한 타이거 새우 아껴먹다 남기고만 명이나물 어디서 평점이 아주 높았..........

백지장도 맞들면 즐거운 캠핑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백지장도 맞들면 즐거운 캠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