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하기 vs 한두가지만 잘하기


다 잘하기 vs 한두가지만 잘하기

이것저것 다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려놓으니 내가 정말 좋아하고 잘하고 싶은 한두 가지가 보인다. 예를 들면 열정적이고 창의적으로 먹고 놀기 새로운 지식 흡수 ️ 실생활 적용 ️ 생활 개선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 (식사, 운동, 휴식, 절약 등) 같은 것들이다. 이외의 분야에서 나에게 ‘잘해달라’ 부탁하면, 이제는 ‘아 에너지 남으면 고려해 보겠소’라고 대꾸한다. 태권도 : 좋아는 하지만 잘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우연히 잘하게 되면 신통한 것이고 아니면 당연한 것이다. 인간관계 : 기왕이면 잘 풀렸으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어쩔 수 없다. 모두에게 착하고 다정하고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게 내 인생의 목표는 아니다. 그림 : 좋아하긴 하지만 인생을 걸 정도는 아니다. 아직 아마추어의 영역이다. 결과보다는 과정 자체를 즐기려고 한다. 비즈니스 : 이것은 길게 보고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여러 가지 시도를 하며 배우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그렇다. 내려놓으면 바보가 되는 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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