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의 심리학 : 게으른 건 내 탓이 아니다. 뇌 탓이다.


 무기력의 심리학 : 게으른 건 내 탓이 아니다. 뇌 탓이다.

직장인 K씨는 성실하게 회사는 다니고 있지만, 집에만 오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서 휴대폰만 들여다보는 습성이 있다. 그는 이런 자신을 게으르다고 질책했다. 하루에 5시간만 자고 나머지는 온통 일하고, 자기 계발하는 데 쓴다는 사람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러닝하고 책 읽고 영어 공부한다는 사람들 퇴근 후 투잡 부업을 뛰면서 가외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 등등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자괴감이 몰려왔다. 난 왜 저렇게 부지런하지 못할까? 난 왜 이렇게 게으를까? 나의 게으름 때문에 내 인생은 망할 거야! 당신도 직장인 K씨에게 공감하는가? K씨가 꿈도 희망도 없는 게으른 놈이라고 생각하는가? 이 책을 읽고 나면 그간 우리가 게으른 K씨를, 자기 자신을 엄하게 마녀사냥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무기력의 심리학 저자 브랫 프랭크 출판 흐름출판 발매 2023.02.13. 사실 직장인 K씨는 게으른 것이 아니라 ‘무기력’ 상태에 있는 것이다. 한 사람이 무기력한 이유는 게을러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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