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핏 1년째, 여전히 우리 박스에서 내가 최약체


크로스핏 1년째, 여전히 우리 박스에서 내가 최약체

크로스핏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다 그렇지만 여전히 우리 박스 최약체인 나.. 일주일에 한 번 밖에 안 가다보니까 당연하긴 한데 그래도 아주 천천히 조금씩 좋아지고 있기는 하다 처음에 동작이 익숙해지질 않아서 PT도 받았었다 근데 안 늘더라고;;; 이거 저예요..바벨 백랙 리버스 런지 크로스핏 다니기 시작했을 초반에 바벨 등에 지고 런지 하라길래 제정신인가 하는 눈으로 쳐다봤던 기억이 나네요 링 푸시업 같은 걸 내가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일단 시켜보고 못 하면 난이도 낮춰줌 PT 때 설명 들은 것 코치에 따라 좀 다르기도 하고 어떤 코치는 정말 인정사정 안 보고 몰아붙이고 또 어떤 코치는 정확하게 보고 자세 고쳐줘서 PT 부럽지 않고(이게 크로스핏의 좋은 점인데) 또 다른 코치는 날 너무 약하게 봐서 무조건 강도를 낮춰주려고만 한다..잘 맞는 코치가 있는 날로 골라서 가고 있다 근데 가는 횟수가 적으니까 되도록이면 스트렝스 골고루 하려고 하는데 간격이 뜨는 일이 많음 얼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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