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아르카디아 w.조도차


[BL소설] 아르카디아 w.조도차

공: 디아 아마도 외계 생명체..? 수: 반 클라크 디아의 보호자 연하공/역키잡물을 좋아하세요? 네 전 참 좋아하는데요 어디서 주워 온 것도 아니고 세포부터 키운 새끼가 보호자를 잡아먹으려고 한다?? 할머니에게 부탁 받아 외계 생명체로 보이는 생물을 세포부터 키웠는데 이 녀석이 엄청난 속도로 자라기 시작한다 성체까지 키워서 다시 의뢰인에게 디아를 넘기는 것이 계약 조건, 그 조건으로 반은 의뢰인에게서 돈을 받기로 되어 있다 그런데 디아의 이상하리만치 집요한 반에 대한 애착과, 그에 길들여지듯(?) 디아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게 된 반.. 결국 계약 조건대로 반은 성체가 된 디아를 의뢰인에게 넘기려고 하는데 어딘가 마음이 편치 않다 그렇게 반과 억지로 이별하게 된 디아는 반을 사랑하지만 또 동시에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고 두 사람은 재회를 하게 되는데..? 같은 이야기 일단 이렇게 진행되면 공이 수가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하지만 또 미워할 수만은 없어서 수에게 애증을 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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