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떠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여행서


당장 떠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여행서

특별하지 않은 어느 날, 두 작가는 준비 없이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이백오십 리 일곱 해변 길을 걸으며 마을 사람들과 인연을 맺어가는 작가의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화려한 수식어 없는 진솔하고 소박한 언어에서 쉼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작가의 동선을 따라 읽다 보면 편안하고 자유로운 여행을 함께하는 것 같고, 책을 덮을 즈음엔 오히려 긴 시간 동안의 휴식이었음을 깨닫는다. 태안은 나 홀로 여행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곳이지안 제대로 소개된 여행서 한 권 나오지 않은 곳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태안은 물론 아직 때 묻지 않은 귀한 곳까지,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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