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일상] 뭔가 지친 하루, 오랜만에 동료들과 맛있는 점심, 퇴근 후 조용한 카페 + 과거사진 추억


[수요일 일상] 뭔가 지친 하루, 오랜만에 동료들과 맛있는 점심, 퇴근 후 조용한 카페 + 과거사진 추억

뭔가 지쳤던 수요일 일태기 나는 월요일보다 수요일이 좀 더 지치는 듯 하다. 오늘 유난히 아침부터 지친 느낌이라 발을 질질 끌며 출근했다. 그래도 토독토독 일(하는데 집중 안되고ㅠ) 일태기가 심하게 왔구나 싶었다. 나만 그런가 했는데 뭔가 주변 분위기도 침체되어 있었고… 이런 멜랑꼴리한 날은 밖으로 뛰쳐 나가고 싶어지는 것이다. 점심시간 다이어트중 많이 먹었다… 우삼겹 떡볶이 치즈 감자 우삼겹 까르보나라 김치볶음밥을 먹었다. 야무진 ㅅㅁ씨가 리뷰를 쓰면 빵을 준다 하여 영수증 리뷰를 써서 받은 부쉬맨 브래드도 맛있었다! (묘하게 셋 다 다이어트 중) 퇴근… 그리고 드디어 한 퇴근. 친한 동료 ㅌㅇ씨가 준 감귤주스. 따듯한 마음이 전해졌다. 카페에서 할 일을 하자 토독토독 요즘 벌려놓은 일이 많은 탓에 퇴근 후 뭔가 해야할 일이 많아졌다. 그래서 카페에 와서 힐링도 하며 할 일 시작~(라며 블로그 중) 맛있었던 커피와 판나코타 푸딩. 여기는 리뷰를 따로 쓰고 싶을 정도로 감성적인 분위...


#디자이너일상 #우삼겹떡볶이 #일상기록 #일상블로그 #점심과식 #컴투레스트 #파스타 #판나코타푸딩

원문링크 : [수요일 일상] 뭔가 지친 하루, 오랜만에 동료들과 맛있는 점심, 퇴근 후 조용한 카페 + 과거사진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