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싫은 날에 떠올리는 생각.


일하기 싫은 날에 떠올리는 생각.

일하기 싫은 날에 나를 다잡아 주는 생각에 대한 기록. (요즘 일태기라 적어본다 ㅎ) 앱 디자이너로 첫 시작을 했었다. 뭔가 인생에서 잊지 못할만큼 정말 좋았던 경험. '사회생활'이 아닌 정말 '일'을 해봤던 경험이었고, 그런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많이 흔들리기도 하고, 치열하기도 했던 이때의 기억과 생각들이 아직도 나를 잡아준다. 우리가 단지 돌을 자를지라도 언제나 대성당을 마음속에 그려야 한다. - 채석장 일꾼의 신조 'The Pragmatic Programmer(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우리가 단지 돌을 자를지라도 언제나 대성당을 마음속에 그려야 한다.' - 채석장 일꾼의 신조 개발자 필독서라는 'The Pragmatic Programmer(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언니가 이 책의 밑줄친 사진을 공유해줬었는데, 내 일 '신조' 같은 것이 되어버렸다. 내가 알아주는 나의 모습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아. 누가 인정해주지 않아도 괜찮다. 어쨌든, 어릴 때 ...


#끄적끄적 #생각 #일 #일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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