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가 나에게 가져다 준 소중한 것들중 가장 소중한 것이 있다면Josie의 가족 입니다. 똑똑하고 너무 스윗한 아빠다재다능하고 밝고 예쁜 엄마그들의 첫째 딸 Josie 윤아 들꽃같은 윤아의 백일이었습니다.엄마와 그녀의 센스있는 친구가 함께 공들여 꾸민 돌상 여자들이 그릇을 고르고 와인을 따고 초에 불을 켜는 동안 주방에서 남자들은 맥주를 마시며 고기를 굽고 면을 삶고 샐러드를 만들고 분주합니다. 정성스레 차려진 식탁을 마주하고 오가는 이야기와 술잔 그리고 손수 만든 초콜렛 케익과 커피를 마시며 밤을 더 늦춰봅니다. 음식을 마주하고 서로 한발짝씩 가까워지는 밤. 무수한 삶의 날들 중에 정말 아끼는 날입니다. 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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