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스냅 | 이본의 백일 | 카페 펄 디스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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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 Kelly Kang 이번 11월의 한국행은 제 첫 조카 보니의 백일을 기념하는 자리였습니다. 태어나던 날 당장 날아가고 싶었으나 엄마와 동생의 만류로 무산이 되고 그렇게 기다린 백일이었어요. 뽀얗고 똥글똥글한 얼굴에 작고 반짝이는 까만 눈, 신생아라고는 믿을 수 없는 머리숱. 하고픈 말이 너무 많지만 제가 이토록 좋아한다고 여겨주세요. 태어나서 만난 어떤 것 중에 가장 여리고 순수한 것이었습니다. 이 느낌을 보니의 백일 파티에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존에 많이 볼 수 있는 백일상이나 돌 상을 선호하지 않아서 매번 아기와 엄마의 느낌에 따라 파티 스타일링을 따로 하고 있어요. 사진 촬영하는 순간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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