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꼭 봐야 할, 천체투영관!


[국립과천과학관] 꼭 봐야 할, 천체투영관!

국립과천과학관은 한국에서 제일 큰 규모의 과학관으로 실내 전시관과 실외 전시장으로 나뉘어 있다. 천체투영관은 본관동 후문으로 나가면 보이는 멋진 돔으로 이루어진 건물로 오늘은 천체투영관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천체투영관은 플라네타리움이라고도 하는데 영어 단어를 찾아보니, Planetarium이라고 쓰고 뜻은 별 비춤돔 혹은 천체투영관이었다. '별 비춤돔'이 더 이해하기 쉬운 것 같다. 말 그대로 둥근 화면에 별을 비춰주는 상영관이다. 요즘은 내 어린 시절과 다르게, 별 보기가 쉽지 않다. 내가 어린 시절, 놀러 갔던 외할머니 집은 정읍의 내장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동네에 집도 세 집 밖에 없었다. 대문 밖에 불빛이라고는 동네 구멍가게 앞 전봇대 불빛이 전부였다. 그래서 밤이 되면 눈을 떠도 감아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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