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사촌누나 안희정 “해외서 전치 30주 교통사고... 여자로서 끝났다 생각”

가수 안희정이 과거 교통사고로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23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안희정이 출연했다.이날 안희정은 “요즘 재트리나(재즈+트로트) 안희정으로 유명하다. 여자 나훈아가 나타났다고 하더라”고 소개하며 웃었다. 안희정은 최근 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특히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의 사촌 누나인 안희정은 “안정환을 떠나서 안희정으로 유명해진 게 처음”이라며 “나는 안희정이고 싶은데 계속 안정환의 누나였다. 나도 부담이었지만 내 동생에게도 부담이었을 거다. (방송 출연 후) 나만의 존재감이 생긴 게 너무 좋다”고 말했다.이어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이혼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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