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사자명예훼손'으로 전두환 징역 1년 6개월 구형


검찰, '사자명예훼손'으로 전두환 징역 1년 6개월 구형

[앵커]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전두환 씨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보도에 손준수 기자입니다.[리포트]30여 년 전 5.18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청문회에서 계엄군의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故조비오/신부/1988년 5·18 청문회 당시 : "수차례에 걸쳐서 시민들을 공중에서 공격한 것이 사실입니다."]전두환 씨는 2017년 4월 출간한 자신의 회고록에서 헬기 사격을 부인하며 조 신부에 대해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검찰은 어제 열린 결심공판에서 전두환 씨에게 징역 1년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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