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뺑소니' 만취해 화물차로 70대 행인 친 60대 운전사...경찰 입건


'용인 뺑소니' 만취해 화물차로 70대 행인 친 60대 운전사...경찰 입건

음주 상태로 화물차를 몰다가 60~70대 행인 2명을 치어 중상을 입힌 60대 운전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화물차 운전자 A씨(62)를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틀 전 오후 2시 15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도로에서 1t짜리 화물차를 몰고 후진하던 중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60~70대 보행자 2명을 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70대 B씨가 골절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몰던 트럭에는 A씨의 동료 3명도 타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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