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오빠' 권순욱 복막암 투병 중 사망에 이틀째 애도 물결 지속

가수 보아의 친오빠로 유명한 뮤직비디오 감독 권순욱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 고인을 향한 애도의 물결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권 감독은 복막암으로 투병 중 5일 숨졌다. 향년 40세. 보아는 부고 소식을 직접 전하며 "코로나19로 친인척분들과 장례를 진행한다"라며 "따뜻한 마음의 위로 부탁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당부했다. 권 감독이 숨을 거둔 뒤 이틀째인 6일에도 팬들과 누리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고인이 마지막으로 남긴 게시물을 찾아가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바란다" "아직 젊은데 너무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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