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일본도’에 숨진 아내, 마지막 말은 “우리 애들 어떡해”


남편 ‘일본도’에 숨진 아내, 마지막 말은 “우리 애들 어떡해”

이혼 소송 중인 아내에게 1m 길이의 ‘일본도(장검)’를 휘둘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피해자의 친구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피해자가 평소에도 가정폭력에 시달렸다며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A 씨는 지난 5일 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일본도로 살해당한 아내의 친구예요.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 씨는 글에서 “사망한 피해자의 고등학교 절친”이라며 “최근까지도 만났던 친구에게 이런 일이 생긴 게 믿어지지 않는다. 가볍게 형량을 받고 끝나면 안 된다. 제 친구 인생이 너무 불쌍하다”고 호소했다. 그는 “친구(피해자)는 고등학교 친구 중 제일 먼저 시집을 갔다. 잘 살고 있고 사랑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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