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나왔다”…식당 9곳 돌며 100만 원 갈취한 中커플


“벌레 나왔다”…식당 9곳 돌며 100만 원 갈취한 中커플

식당을 돌며 주문한 음식에서 벌레가 나왔다는 거짓말로 식당 주인에게 돈을 뜯어낸 중국 커플이 공안에 붙잡혔다. 3일(현지시간) 중국 텅쉰망에 따르면 산둥성 칭다오시 일대 식당 9곳에서 돈을 갈취한 남녀가 최근 체포됐다. 이들은 테이블 가득 음식을 주문한 뒤 계산하기 전에 미리 준비한 바퀴벌레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정신적 보상을 요구했다. 이들의 사기 행각은 지난달 18일 방문한 한 식당 주인에 의해 발각됐다. 식사가 끝날 무렵, 자리에서 일어난 남성은 종업원에게 ‘음식에서 나온 것’이라며 바퀴벌레 2마리를 보여줬다. 이에 식당 주인은 가게에 부정적 영향이 미칠 것을 우려해 음식값의 3배인 720위안(약 13만 원)을 보상해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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