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약속이 의미없는 이유


중고거래 약속이 의미없는 이유

중고거래를 애용하는 사람으로써 요즘 중고거래 약속하는 게 점점 귀찮고 짜증나기 시작했다. 요즘같이 바쁘게 사는 사람들에게 서로의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운 점도 있고 시간을 맞추는 과정에서도 꽤나 큰 감정소모가 있다. 또, 어렵게 약속을 잡아도 진상을 만나면 파토나기 일쑤 .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황당한 중고거래 진상썰을 풀어본다. 집 앞으로 중고물품을 판매하러 온 A에게 구매자 B는 돌연 거래를 취소했다고 하는데 그 짧은 시간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판매자 A는 구매자 B와 저녁 8시 30분에 거래 약속을 잡았는데 A가 예상보다 일찍 출발하여 B에게 미리 연락했다. 이를 확인한 B는 도착 예상 시간인 7시 45분에 정문 앞에서 기다리겠다고 답했고 예상과 달리 A는 좀 더 빠른 7시 30분 즈음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7시 45분이 지나도 B는 나타나지 않았고 50분 즈음 A에게 지금 나간다고 연락이 왔지만 시간이 지나도 B는 거래장소에 나타나지 않았어요. 약속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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