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소모 없는 중고거래 방법


감정소모 없는 중고거래 방법

자료 : 뉴스1 지난 주 광주에서 황당한 중고거래 경험담이 올라왔다. 중고 노트북을 105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와 있었고 구매자 A는 80만원에 '쿨거래'를 부탁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올린 판매 금액보다 많이 깎아서 제시를 했기 때문에 A는 "가능하면 답변해주시고 기분이 언짢으시면 답변을 안주셔도 된다" "읽어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말을 덧붙였다. 몇 시간 후 예상외로 판매자 B는 쿨하게 거래하자는 답변이 왔고 A는 약속한 시간에 맞춰 B가 거주하는 곳으로 향했다. 그런데 B가 "나갈게요" 라고 말한 뒤 10분이 넘게 나오지 않자 몇 차례 전화를 걸었고 그럼에도 응답이 없었다. 약 20분 후 B에게서 드디어 연락이 왔는데 갑자기 태도를 바꿨다. "아 죄송. 더 비싸게 사신다는 분이 와서 그분에게 팔기로 함. 죄송합니다." 라는 답변이 왔다. 거래하러 집 앞까지 와서 기다리게 해놓고 갑자기 거래 취소를 한 B에게 화가 난 A는 "시간 낭비시키고 기름값 낭비시킨거는 생각 안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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