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위스키 공병 중고거래

2030 사이에서 위스키가 많은 인기를 끌면서 공병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원격근무, 비대면과 함께 집에서 활동하고 보내는 시간들이 많아지면서 '오늘의 집'과 같은 홈인테리어 시장도 크게 성장했으며 나혼자산다에서 나온 나래바처럼 집에서 즐기는 홈바 문화도 자연스럽게 커졌다. 동시에 위스키 공병을 수집하여 집에 인테리어용으로 전시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공병 거래도 이뤄지고 있다. 자료 : 번개장터 위스키 공병으로 검색하면 수십 개의 매물이 뜨고 가격대는 실제 양주 판매 가격에 비례하여 책정된다. 또, 청결 상태와 케이스 유무에 따라 매겨지는 가격 또한 다르다. 공병은 SNS가 익숙하고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자연스러운 MZ세대에게 위스키병은 수집품이자 전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위스키가 고급스럽고 힙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술로 인식되면서 집을 꾸미는 하나의 취미활동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자료 : MBC뉴스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