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립4 중고폰 모형 거래 논란

자료 : 파이낸셜뉴스 최근 한 중년 남성이 중고거래를 통해 전시용 모형을 15만원을 주고 구매했다는 사연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구매자는 최근 휴대폰을 바꾸기 위해 Z플립4를 구매하기 위해 판매글을 찾고 있었는데요.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매물을 살펴보다가 "갤럭시 Z플립4 5G 핑크골드 레플리카 판매합니다" 라고 적힌 글을 발견했고 저렴하다고 생각한 구매자는 판매자와 연락해 상자로 포장되어 있는 제품을 직거래 했습니다. 이후 집에 돌아와서 열어보니 해당 제품이 실제 사용 가능한 휴대폰이 아니라 매장 전시용 모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해요. 글에 '레플리카'라고 적혀있었지만, 모델명으로 인지하고 있었고 실제 휴대폰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하여 모형인지 묻지도 않고 거래를 진행했는데요. 이에 판매자는 모형이라는 사실을 제목이랑 사진에 모두 포함해서 판매글을 올렸으니 잘못 없다며 환불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아래와 같이 두 가지 반응으로 갈리고 있는데요. 모형이라는 표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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