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롱코비드 폐렴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셨다-코로나 확진 후유증 폐렴 증상


엄마가 롱코비드 폐렴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셨다-코로나 확진 후유증 폐렴 증상

아빠가 월요일에 확진되고 엄마가 수요일에 확진 내가 금요일에 재감염 확진됐다 엄빠는 이번이 첫 코로나 확진 아빠는 처음에 오한이 오고 기침과 두통이 심했지만 3-4일 후 괜찮아졌고 나는 첫번째 코로나때처럼 오한이 오면서 시작됐는데 인후통 기침 코막힘 증상이 있었지만 처음보다 덜아프고 지나갔다 문제는 엄마의 확진이다 엄마는 2009년에 중증근무력증을 진단받으셨다 근무력증에 동반되는 흉선종 제거 수술을 하셨고 자가면역질환인 근무력증은 완치가 어려워서 벌써 십년도 넘게 약을 복용중이다. 안면 근무력증으로 인한 불편함이 있지만 보통 일상생활은 큰 어려움이 없고, 일년에 한번 컨디션이 급격히 안좋아질때가 있었다 그래서 이번 코로나도 온가족이 조심했는데 벌써 3년째 사라지지 않는 코로나에 온 가족이 그 바이러스에 무뎌질때쯤 엄마한테 코로나가 닥친것이다 ㅠㅠㅠ 11.23 수요일~11.26 토요일 엄마는 수요일에 확진되고 4일째까지 기침외에 큰 증상이 없었다 신속항원검사로 확진을 받은 이비인후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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