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땡의 일기 - 1월을 보내며

1월을 보낼때면 늘... 새해 카운트다운한게 엊그제 같은데?! 라고 생각하게 된다 세월의 시속이 나이따라 간다고~ 내 세월은 지금 민식이법 못지키고 삼땡키로미터로 달리는중 세월아 천천히 가~~~!ㅠ 1. 다이어리 올해도 갓세계 직원 친구 덕분에 스벅 다요리를 커피한잔 안마시고 득템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랜 다이어리 쓸 계획이 없었는데 이왕 생긴거 한번 휘갈겨봐? 하고 1월1일 올해의 다짐 : 욕하지 않기 라고 작성 그리고 1월3일 첫 출근날 출근하~자마자~ 5분도 안돼서 육두문자를 읇조렸다 작심삼일을 만든 사람은 노벨카피상 정도 줘야하지 않을까? 이세상은 날 자꾸 화나게해 왜냐면 작년부터 날 개 킹받게하는 놈이 하나 있다 너무 승질나서 걔때매 승질나는 내자신이 더 승질난다 여기에 이런 말을 쓰는것도 승질난다 시도때도없이 자꾸 킹받게해서 시간이 날때마다 명상을 하고 마음을 다잡는데 평화를 되찾으면 정말 귀신같이 와장창 내 평화를 무너뜨리는 놈이다 그사람만 내눈앞에서 사라지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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