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법화경 사경 : 영험록(3)


한글 법화경 사경 : 영험록(3)

지옥에서 경을 외우니 후대하고 보내주다 감문교위 이산룡은 무덕연중에 모진 병으로 죽었으나 이상하게도 가슴이 따뜻하여 가족들이 차마 염습을 못하고 있었는데 칠 일 만에 깨어나 다음과 같이 명부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였다. 내가 죽어 명부에 들어가 어느 관청에 이르렀는데 그 집 정원은 굉장히 넓고 죄수 수천 명이 늘어서 있었다. 그들은 칼도 차고 고랑도 채워진 채 모두 복면을 하고 서 있었는데, 뜰의 대청 위에는 염라대왕이 높은 걸상에 앉고 좌우로는 많은 관원이 시위하고 있었다. 나를 보고 염라대왕이 묻기를, 「너는 평생에 무슨 복업을 닦았는가?」 하기에, 「나는 우리 고을 사람들이 부처님께 재를 올릴 때 한 번도 빠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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