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식구(Ft.우중캠)


새로운 식구(Ft.우중캠)

직장도 옮기며 이런저런 시간을 보내다.. 오랜만에 힐링하고 왔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려면 예약하기가 어렵네요. 최소 한달전에는 예약해야 하는듯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남은 사이트가 있어서 예약한 강화도의 한 캠핑장. 다행히 후기도.. 사장님이 친절하시다는 후기가 많아서.. 그런데 장말철이 다가와서 그런지 습한 날의 연속이였고. 비가 오락가락 내리기도 해서 조금 힘들긴 했으나. 강화도 버팔로 캠팜 1박 캠핑은 멀지 않은 곳으로 가는 편이라 조금 천천히 출발했지만. 일찍 온 것 처럼 보이네요. 날씨 탓에 눈치 게임 하는 걸지도^^ 중간 지점에 전자레인지와 업소용 냉장고를 설치해 놓으셔서 편하게 이용하라고 안내해 주시네요. 더우니 물 한통씩 꺼내 먹으라고 주기도 하시고요. 강화도 버팔로 캠팜 22번 데크 데크 사이즈가 저희 텐트보다 작아서 입구 옆으로 돌리고.. 뭐 예약이 된 것만 해도 다행이죠. 강화도 버팔로 캠팜 화장실 산에 만들어진 캠장이라 화장실을 가려면 등산을 해야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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