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4 목

오늘은 화이트데이~~~~~~ 달달한 날인데 화이트데인지도 모르게 하루가 지나갔다. 날이 꽃샘추위와 함께 추워졌다. 졌다.배는 왜이리 고픈지 아니 배가 고픈게 아니라 부른데 식욕이 왜이리 당기는지, 엄청나게 먹어댄다. 걱정스럽... 내일은 굶어봐야지 다짐을 몇일째 하는중이다. 식욕이 당길때는 가을아님? 왜봄에도 난리? 그럼 봄가을 다그러면 대체 입맛없을때는 언제란 말인가...... 운동하고 다시 채우는 클라스 그나마 운동이라도 해서 다행이지만 ㅎㅎㅎㅎㅎㅎ 내일은 좀더 참는 내가 되길 바라며 즐거운 주말을 위하여 내일은 꼬옥!!! 성공해내자, 아자아자 오늘의 기록 요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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